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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행복원 아동숙사 개원

고창행복원(원장 강선자) 아동숙사가 24일 개원했다.

 

총 사업비 8억7000만원을 들여 2층 264평 규모로 완공된 아동숙사는 70명이 숙식할 수 있으며 기존 식당과 목욕탕은 다목적실로 리모델링, 컴퓨터 실습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된다.

 

고창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로 열린 개원식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심정연 도여성가족과장, 김대진 전북아동복지연합회장, 서금성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정영자 고창군사회복지회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행복원은 1952년 7월 전쟁고아 27명을 수용하면서 문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600여명의 어려운 아이들을 사회발전의 역군으로 양성했으며 현재 56명을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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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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