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면장 이건수)과 소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잔치를 마련했다.
지난 8일 지역내 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300여명의 어른신들을 소성중학교 강당으로 초청해 흥겨운 ‘어르신 경로위안잔치’를 가진 것.
정읍시립농악단의 농악과 가야금병창단의 가야금 연주(이영자 단장외 9인), 어린이들의 판소리와 밸리댄스, 하모니카 연주가 흥겨움을 더한 이날 행사에서는 푸짐한 먹거리와 선물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새마을부녀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점심을 준비했고 소성애향회와 황토현농협 소성지점에서 60만원 상당의 물병 320개를 준비해 선물했으며 애당마을 한규일씨는 30만원 상당의 돼지 1마리를 내놓았다.
특히 소성중학교 3학년 학생 12명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로효친 사상 높이기의 모범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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