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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조지윈스턴 내한공연 등

△ 명인의 밤-강정열

 

23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강정열 명인이 전주전통문화센터 ‘명인의 밤’ 무대에 초대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와 가야금 병창 단가, ‘심청가’, ‘수궁가’ 등을 연주한다. 고수는 이성근 도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가 맡는다.

 

 

△ 박장미·박송이 완창 발표회

 

23일 오후 2시 전주덕진예술회관.

 

전주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소리꾼 박장미 박송이양이 동편제 판소리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입체창극형으로 두 명이 각각 ‘놀보’와 ‘흥보’로 역할을 나눠 준비했다. 음정, 감정, 표정, 발림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극복했다.

 

 

△ 조지윈스턴 내한공연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피아노의 선율이 청명한 여름을 담고 온다. 자연주의 피아니스트의 거장 조지 윈스턴이 전주를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의 서정성이 담긴 곡들 이외에도 지난해 발표한 새 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 A Hurricane Relief Benefit’에 수록된 신곡들을 함께 연주된다.

 

한국팬들을 위해 ‘캐논변주곡’과 전설적인 미국 록밴드 도어즈의 ‘Riders On The Storm’도 선곡했다.

 

 

△ 전주박물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공연

 

23일 오후 7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국립전주박물관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로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주는 아카펠라 그룹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가 공연한다. 가요, 팝송, 재즈, 동요 등 가족 모두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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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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