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합죽선 기능보유자 김동식(64.전주시 삼천동)씨를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조선 후기부터 이어져 온 합죽방, 골선방, 낙죽방, 도배방 등의 전통 합죽선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 월 70만 원의 전수활동비와 연 140만 원의 공개행사비 등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도 지정 무형문화재는 27종 5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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