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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그림이 있는 국악공연 등

△ 그림이 있는 국악공연

 

27일 오후 3시 전북도립미술관 1층 강당.

 

전북도립미술관에 현재 열리고 있는 ‘남농 허건’전에 맞춰 ‘그림이 있는 국악공연’을 연다.

 

전주국악실내악단과 도내 대학 국악과 재학생이 함께 꾸미는 무대. ‘심청가’ 중 ‘심봉사 횡성 올라가는 대목’,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등 판소리와 민요 ‘농부가’ ‘남도뱃노래’ 등을 들려준다.

 

 

△ 마임극 ‘요술램프 지니’

 

27일 오후 7시30분, 28일 오후 4시·7시30분 아트홀 오페라.

 

문화예술창작시스템 데미샘이 세계적인 마임니스트 프레드릭 에레라의 마임극 ‘요술램프 지니’를 기획했다.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연기력.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마임극이다.

 

 

△ 청춘향수 뽕짝극 ‘있을 때 잘 해’

 

8월 5일까지 전주 창작소극장.

 

자식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관객들이 눈물 쏟게하는 게 이 연극의 목표이기도 하다.

 

구성진 가락에 아버지의 고달픈 삶이 들어있는 가사에, 듣기만 해도 마음이 ‘짠’ 해지는 노래들이 매력적인 악극이다.

 

 

△ 국악뮤지컬 ‘춘향 아씨’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30분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시립국악단이 ‘춘향전’을 국악뮤지컬로 선보인다.

 

작가 최기우씨가 ‘춘향가’를 좀더 쉽고 세밀한 문장으로 다시 쓰고,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이 70여곡을 새롭게 작곡했다. 판소리 방창단과 서양음악 합창단을 섞어 4성그룹으로 나눠 부른다.

 

100여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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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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