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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첨단최소침습 수술센터 호남 최초 개설

예수병원은 9월 4일 오전 8시에 2층 수술실에서 호남 최초 최소침습수술(복강경)센터 개소식을 열고 첨단 최소침습수술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한 예수병원 복강경센터(최소침습수술센터)는 환자의 복강의 내부와 갑상선까지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한 첨단 수술 장비를 완비, 수술 환자의 회복기간을 단축하고 수술 흉터를 최소화한다.

 

예수병원 복강경센터는 높은 해상도와 줌 기능을 갖춘 내시경 카메라, 수술 무영등, 자유롭게 자세를 바꿀 수 있는 수술 침대, 공기정화기, 살균등 등 첨단 수술 시설과 각종 첨단 수술 장비를 도입, 최적의 수술 조건을 갖췄다.

 

최소침습수술은 복부에 5~10mm의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개복수술에 비해 통증과 합병증이 훨씬 적으며 수술환자는 3~4일 내 퇴원, 일주일 내에 일상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수병원 복강경수술센터는 지난 1993년 7월에 처음 시행, 현재까지 1500차례의 시술을 성공리에 마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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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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