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동주)와 익산협의회(위원장 탁인상)는 6일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한수 시장에게 전달된 이날 성금은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망성, 여산, 낭산 등 수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로부터 지원 받아 마련한 것이다.
정 회장은 이날 성금 기탁에 앞서 “갑작스런 집중호우 피해로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서는 지난달 30일 내린 집중호우로 여산, 망성, 낭산지역 시설하우스 98농가 22ha가 침수되고 금마면 산북리 아리랑 고개 일부도로가 토사 유출등의 비 피해를 입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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