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11일 완주군 봉동읍 정동마을(이장 이종열), 동상면 거인마을(이장 김정웅)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정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략사업본부는 마을에 효도사랑기금 100만원과 교자상을 기증했으며, 거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본점 영업부도 효도관광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이 두마을과 농산물 구매와 농촌체험활동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행이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은 완주군 지역에만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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