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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등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9월 15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배우의 목소리와 신체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어떤 악기나 음향기기도 사용하지 않는 뮤지컬.

 

창의적인 형식과 새로운 장르가 결합된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놀라운 에너지, 신선한 발상으로 지난 2005년 공연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작품이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대부분 알고 있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악기가 없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이다.

 

무대, 조명, 음향 등의 효과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기존 뮤지컬과는 달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는 특별한 무대장치나 소품, 악기나 음향효과가 없어 새로운 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락 페스티벌

 

9월 15일 오후 2시, 전주시 고사동 엔떼피아 특설무대

 

청소년들의 문화 마당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락’ 공연을 하는 동안 청소년 축제의 장이 만들어진다.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주YMCA, 전주YWCA, 한국청소년전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락 페스티벌’에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비보이 1개팀, 락 밴드 4개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후 영상문화 체험 부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풍선아트, 마술, 비즈공예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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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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