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젊음의 한마당 제18회 너울 동학대동제를 개최한다.
대학의 젊음과 낭만이 살아 숨 쉬게 될 이번 대동제는 18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중심 무대행사를 비롯해, 각 동아리의 끼와 열정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와 취업과 유학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19일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민을 초청,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우석대 잔디구장에서는 이달 초부터 축구 배구 등 참가팀 간에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본선 진출팀 간의 열띤 경합이 펼쳐질 체육대회도 함께 열린다.
한편, 이번 너울동학대동제에는 개막 첫날 MC몽과 둘째날 엔젤(ANGEL), 폐막식에는 인기가수 채연을 초청, 대동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유진휘 우석대 총학생회장은 “18회 너울 동학 대동제는 사랑 나눔 행복을 바탕으로 학내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계획했다”며 “흥겨움과 즐거움을 공존하기 위해 전북도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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