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태수)는 4일 구청 산하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기 공무원 우리고장 역사문화 탐방 체험행사를 가졌다.
상반기 7회에 걸쳐 258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던 이 행사는 전 직원이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가치의 재인식과 전통문화중심도시에 걸 맞는 역사관 확립으로 관광 홍보 요원화를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완산구는 총 13회에 걸쳐 전 직원이 체험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동고산성, 치명자산, 전통문화센터, 한지원, 술박물관, 한옥생활체험관, 공예품전시관등 대표적인 문화자산에 대해 전주의 뿌리를 찾고, 전주 브랜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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