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전주 천년의 맛잔치’에 참여하는 주체 음식점들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맛집 체험이벤트를 개최한다.
음식점들은 행사기간동안 전주를 대표하는 4개 향토음식인 전주비빔밥과 콩나물 국밥, 돌솥밥, 한정식 업소들이 전주맛집 홍보부스(10개)를 운영하면서 내가 만드는 전주비빔밥과 다도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산체육관에 설치될 맛집 부스에는 가족회관과 고궁·한국집·호남각·백번집·한벽루·한일관·반야돌솥밥·백련돌솥밥·풍전콩나물국밥집이 참여하며, 체험행사에는 고궁·성미당·한벽루 등 3개소가 참여한다.
특히 예향을 비롯한 10개 한정식 업소는 1일 1시간씩 판소리와 가야금을 연주하는 ‘소리가 흐르는 한정식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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