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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현식씨 순창 홍보대사로 나선다

제2회 장류축제 개막식에서 위촉패 받고 공식활동

탤런트 임현식씨(왼쪽)가 지난 1일 강인형 군수로부터 순창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포즈를 취했다. (desk@jjan.kr)

인기탤런트 임현식(62)씨가 순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순창읍 남계리가 고향인 임씨는 지난 1일 제2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내외 군민과 외부 초청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인형 군수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공식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임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순창출신으로서 구수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씨야 말로 순창의 깊고 진한 장 맛과 딱 어울리는 연예인이라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임씨는 소감을 통해 “우리 순창은 장류, 짱류(장아찌류)가 유명한 맛의 고장”이라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자랑스러운 내고향 순창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씨는 앞으로 순창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에게 순창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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