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는 지난 5일 진안군에서 주관하는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코자 마련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동참한 김완주 지부장은 “자치단체, 농협, 지역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국내 18개 은행의 2006년 총 지원액 3512억의 37.1%에 해당하는 1303억6500만원을 사회공헌활동비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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