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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학동 자치센터 쓰레기 취약지 화단 조성

전주시 동서학동 자치센터(동장 김형석)와 부녀회(회장 강미자)는 27일 불법쓰레기 최대 취약지인 88문구점앞 부근의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철쭉 및 청보리를 심는 등 화단을 조성했다.

 

동서학동 자치센터는 불법 쓰레기와의 전쟁선포 이후 철쭉과 각종 꽃으로 조성된 60여평의 화단을 조성했으며, 자체 제작한 감시단 실명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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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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