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시트콤 '소울메이트' O.S.T 수록곡을 비롯한 국내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사노바 가수 올리비아(Olivia)가 내년 2월23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팝은 물론 재즈, R&B, 보사노바,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그는 싱가포르에서 1985년 태어났다.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통하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와 일본 보사노바 가수 리사 오노의 장점을 모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울 메이트'에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이 삽입된 데 이어 '러브 풀(Love Fool)' 등이 각종 CF에 삽입돼 사랑받았다. 이번에는 지난 가을 3집 '폴 인 러브 위드(Fall In Love With)'를 낸 기념으로 내한한다.
관람료는 5만5천 원. ☎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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