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판소리(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김은실씨가 들려주는 적벽가 눈대목.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장의 해설과 나주전국고수대회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명헌 고수가 함께 만드는 무대.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을 소리로 다시 만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타악 ‘한벽예술단’(12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타악, 기악, 무용을 특별한 해설과 함께 마련해 청소년들이 전통예술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전통문화센터 전속예술단인 한벽예술단이 두드림의 역동성과 화려함을 선보이는 자리. ‘선반판굿’ ‘설장고’ 창작타악 ‘놀이’가 전통음악의 신명과 멋을 함께 전한다. 이덕춘기자 pletit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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