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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전주 롯데시네마서 시사회

'슈퍼맨' 무대된 전통문화 도시...70%를 전주 구도청사등서 촬영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시사회가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주최로 29일 오후 7시 40분 롯데시네마 전주에서 개최된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TV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이PD(전지현)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엉뚱한 사나이(황정민)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휴먼드라마.

 

이번 시사회는 영화분량의 70% 가량을 전주에서 촬영하는 동안 많은 협조를 베푼 전주시민들과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여 동안 전북구도청사, 삼천동 거마공원, 아중리 와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등지에서 촬영됐다. 지난 2006년 전주에서 촬영한 영화 ‘좋지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황정민 전지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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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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