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7:4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이소라·성시경, 미국서 조인트 공연 펼친다

가수 이소라와 성시경이 미국 LA를 센티멘털 시티로 만든다.

 

㈜좋은콘서트가 제작해 지난해 12월 3일간 2만8천 명의 관객을 모은 이소라 성시경의 조인트 공연 '센티멘털 시티(Sentimental City)'가 2월1~2일 오후 8시 LA 윌셔이벨 극장(The Wilshire E-bell Theatre)에서 열린다.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미국에서 처음 여는 공연임에도 현지 반응이 뜨거워 현지 파트너도 고무돼 있다"며 "대사를 최대한 절제하고 노래의 향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공연이란 점이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고 말했다.

 

두 가수가 공연할 윌셔이벨 극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1천5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한국 뮤지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올 봄에 각각 새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