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산물가공업체중 3개 식품회사로 성장한 농협 김제목우촌돈육가공 공장장으로 안승일(53) 농협 축산발전기금 사무국 국장이 영전 부임했다.
신임 안 장장은 “김제목우촌돈육가공공장을 초인류종합식품회사로 육성하고 돼지사육농가들의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에 기여할수 있도록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장장은 남원태생으로 전주고(52회)와 홍익대를 졸업한뒤 1979년 축협중앙회에 입사, 농협 홍보부 기획역, 낙농사업단 단장, 축산지원부 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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