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온고을시민대학 개강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마련된 전주시 온고을시민대학이 시민의 교양대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6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강식을 가진 온고을시민대학은 최근 실시한 강좌신청 접수결과, 일부 전문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총 19과목 33개 반에 850명이 수강신청한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의 장기과정과 4개월간의 단기과정으로 나누어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웃음행복연구소 권오춘 소장의 ‘스트레스 해소 및 패러다임 전환’이란 주제의 초청강연과 천년전주 3대 시민운동의 ‘전주를 켜라’ 홍보영상 시청, 18명의 지도교수 위촉과 개강에 따른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