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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지사, 상반기 사업소장 회의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는 1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장과 전 사업소장 등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상반기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년 연속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내부평가 추진전력 발표회에 이어 지사 발전을 위한 지사장과 사업소장과의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각 팀장들이 영업, 요금, 품질, 청렴도 등의 각 분야별 구체적인 만점 전략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2년 연속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고병춘 지시장은 "2년 연속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해 사업소장의 솔선수범과 조직화합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전 직원들이 합심해 경영혁신 정착, 공직자 청렴의무 준수 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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