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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예방 시범기관 선정

진안군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추진중인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사업에 가일층 탄력을 받게 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08년도 보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시범 보건소로 군 보건소가 최종 낙점받았다.

 

이에, 군은 학교중심의 아토피예방관리를 위해 아토피체험시범학교로 선정된 정천 조림초, 성수 외궁초교 주변을 아토피체험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학교보건교사, 아토피가족, 보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예방관리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저소득층의 아토피 환아지원사업을 비롯, 아토피케어 전문인력 양성위탁교육, 아토피친화학교 및 각종 아토피치유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아토피예방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에 기여한다는 게 군 보건소의 복안이다.

 

한편 진안군은 전국에서 아토피 환자가 가장 적고 살아 있는 환경이 적지로 평가 받아 오는 2013년까지 아토피 연구소, 아토피 식이치료실(식이요법) 아토피 자가훈련센터 등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벌여오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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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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