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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 가족력, 올바른 대처로 확률을 낮춰라

KBS1, 3월 25일(화), 밤 10시.

의학적으로 조부모에서 자식까지 4대에 걸쳐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2명 이상이면 '가족력'이 있다고 본다. 이는 유사한 유전자를 지니고, 사는 환경이 비슷한 가족 구성원끼리 특정 질환을 공유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력과 유전병을 혼동하고 있다.

 

혈우병, 다운증후군, 적록색맹 등 유전자로 인해 100% 대물림 되는 유전병과 달리, 가족력에서 유전자는 질병 발생에 조금 영향을 미치는 정도이다.

 

그래서 올바른 관리로 인해 예방 또는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가족력을 체크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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