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전주운동본부(본부장 허종현)는 31일 전주시 송천1동 지역가꾸기 협의회의 '국·공유지를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을 비롯한 5개 사업이 푸른도시가꾸기 시민지원사업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원결정된 사업에는 최고 1000만원이 지원되며, 이들 사업은 시민과 민간단체들이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진행을 맡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송천1동을 비롯해 평화2동 지역가꾸기협의회의 '무궁화길 조성', 인후3동 협의회의 '구총목 들꽃마당 조성', 전북생명의 숲의 '아파트에 생명의 숲을', 전주YMCA의 '옥상녹화 조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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