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월 7일(월), 밤 9시 55분.
혜빈을 찾아간 원빈은 익모초 달인 물을 계속 마신 것이 용종을 잃게 된 까닭이라며 거짓을 말한다. 혜빈은 그처럼 참담한 실수로 용종을 잃은 거냐며 경악과 충격에 휩싸이고 원빈은 두려움에 벌벌 떤다.
한편 산이 미행을 가려 하자 홍국영은 동선을 미리 짜 움직이라고 명한다. 하지만 산은 홍국영의 방침에 화를 내며 다른 길로 향한다. 결국 미행에서 누군가가 조총으로 산을 암살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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