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전주천 수달이 탄생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초 전주천에서 발견된 수달 한쌍이 최근 번식기를 맞아 전주천 한벽교 인근에서 짝짓기중인 모습이 본보 사진팀에 의해 포착됐다.
전주지방환경청 김강수연구원은 새끼수달의 첫 바깥 나들이는 두달반의 임신기간과 3개월 정도의 성장기를 거친 오는 10월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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