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자)는 지난 14일 부양가족없이 치매를 앓으며 홀로 거주하고 있는 부귀면 상거석마을 성한종씨(88) 댁을 방문, 묵은 침구류와 옷가지 등 빨래와 함께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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