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연인 춘향 '춤으로 엮어가는 고 김소희 명창의 춘향가'
26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국립민속국악원 4월 주말 기획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 '춤으로 엮어가는 고 김소희 명창의 춘향가- 사랑의 메아리' 춤극이 펼쳐진다.
맑은 성음의 소유가 김소희 명창의 춘향가를 이 시대 춤꾼들의 몸짓과 함께 만나본다.
▲ 영화음악 콘서트
26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혼례마당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예술단인 한벽예술단이 영화와 드라마OST, 국악가요 등 국악의 선율로 들려주는 퓨전 국악공연.
천년학, 꽃의 동화, 나가거든, 인연, 롱롱 어고우, 아윌 웨이트 포 유, 아리요 등이 국악실내악으로 연주된다.
▲ 그리운 영화 아름다운 선율
27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필하모닉 색소폰 앙상블의 여섯번째 연주회.
올해는 전주국제영화제 기념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가족들을 초대, '미녀와 야수'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영화 속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조상익 우석대와 순천대 평생교육원 전담교수의 지휘 아래 국내 정상급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김원용 예하뮤직아카데미 대표와 소노리티 앙상블의 협연도 있다.
회원은 최인수 신현숙 이께다호나미 정현근 박수석 길상선 전영주 임성준 박평근 문무창 김택권 허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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