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22:3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공연] 춘향골 열린 음악회 등

▲ 춘향골 열린 음악회

 

10일 오후 3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5월 가정의달을 기념, 국립민속국악원이 마련한 공연. 가(歌) 무(舞) 악(樂)이 전통과 퓨전으로 다양하게 어우러진다. 민속국악원 안무자 계현순의 '승무',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이수자 최옥희 박향림의 경기민요, 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박양덕과 창극단 단원들의 소리 등이 올려진다. 여성타악단 '쟁이'의 스틸드럼 연주도 색다른 무대.

 

▲ 사랑, 그 싱그러운 속삭임

 

10일 오후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주시립합창단 제4대 상임지휘자 김인재 취임연주회 겸 제90회 정기연주회. 약 150여년의 간격을 두고 활동한 세명의 작곡가들이 동일한 가사에 제각기 다른 작곡기법으로 작곡한 무반주 합창음악 '소망을 구하는 세번의 외침-불쌍히 여기소서'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박성은,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백남섭이 함께 한다.

 

▲ 방귀대장 뿡뿡이

 

11∼12일 오후 2시·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방귀대장 뿡뿡이'가 '재미있는 몸 속 탐험 이야기'로 돌아왔다. 몸 속 소화작용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교육적 프로그램. 뿡뿡이와 친구들이 왜 방귀를 뀌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이 상상할 수 없는 입 속, 위장과 십이지장, 큰 창자와 작은 창자 등 몸 속 내장이 동화적인 상상의 나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휘정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