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폐막식…국제경쟁 부문 '우석상'등 수여
'2008 전주국제영화제'가 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폐막한다.
40개국 135편이 상영된 올해 영화제는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10회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여놨다.
폐막식은 류수영 오승현 사회로 진행되며, 메인섹션인 '국제경쟁'에서 영화제 최고상인 '우석상'이 수여된다.
그밖에도 'Daum 심사위원 특별상' 'JJ-스타상' '넷팩상' 'CGV개봉지원상' 'KT&G 상상마당상' 'JIFF 최고인기상' 등이 발표된다.
폐막작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시선 1318> . 방은진 전계수 이현승 윤성호 김태용 감독이 각자의 시선으로 '청소년 인권'을 이야기한다. 폐막공연은 전주국악실내악단이 영화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들려준다.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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