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7:2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법원·검찰
일반기사

농촌 사촌집서 밥그릇등 털어

군산경찰서는 22일 농촌의 빈집에서 고철·목재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씨(62)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군산시 대야면 유모씨(42)의 빈집에 침입해 현관문·싱크대·방문·밥그릇 등 200만원 상당을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약 500만원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고종사촌으로 고물행상을 하면서 인적이 드문 농촌의 빈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