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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돌아온 뚝배기' 정숙을 집으로 피신시키는 강사장

KBS2, 6월 16일(월), 오후7시 40분.

만봉은 진성을 찾아가서 술 한 잔 하는데... 진성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다음날 출근해 모두 밝히기로 만봉과 얘기한다. 정숙과 강사장은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둘만의 밀회를 즐기는데 옥자가 전화를 한다.

 

정숙은 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옥자는 정숙의 집으로 가겠다고 하자 정숙이 자신의 집이 아니라 옥자의 집이라고 사실을 말한다. 정숙의 말에 화가난 옥자는 급하게 차를 몰고 가고... 강사장은 정숙을 얼른 집으로 피신시킨다.

 

집으로 돌아온 혜경은 정숙이 왔다간 사실을 알고 정숙이 새엄마가 되어도 좋다고 말한다. 완식을 대신해 안동팔이 정숙의 집으로 데려다 주며 정숙과 강사장이 잘 되라며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며 가영의 옆에 강사장이 가지 못하게 한다. 광호는 유명한 호텔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이 소식을 들은 강사장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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