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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진안군이 범사회적인 출산 장려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출산 대상 가족, 일반인,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 전문가인 송병용씨 강의 아래 저출산으로 인한 파급효과 심각성, 건전한 출산·양육을 위한 성교육, 출산·양육 정부시책 홍보 등의 내용이 전파됐다.

 

출산기피현상이 확연한 세태 속에 열린 이날 강의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점 고취 및 저출산 극복 인식 전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공무원은 "출산문제가 이렇게 중요한 지 새감 실감하는 자리가 됐다"며 "내친 김에 예정에 없던 둘째아이를 출산해 볼까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안군 관내 출생아수는 303명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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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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