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윤여봉)는 지난 6일 무주읍 당산리 천지가든에서 새무주·반딧불 로타리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재 공식방문과 협의회 합동 주회를 가졌다.
새무주(회장·박범섭) 반딧불로타리(회장·서순이)는 이날 총재 공식방문에 따라 회장단에서 그 동안 봉사활동 추진 사항과 사업계획 회원 증강 유지 관련 5대 분과위원장들의 보고와 토론을 가졌다.
윤여봉 총재는 " 전세계 지구상에 5세미만 영유아 아이들이 홍역, 말라리아 등 간단하게 예방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하루 2만6000여 명이 사망하는 현실을 감안 세계 평화와 한국로타리 위상을 알리는 봉사 활동에 헌신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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