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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국화 동질성 등

▲ 한국화 동질성

 

1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20년 전 서울·경인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한국화가들이 연령, 학연, 지연, 작품성향 등을 떠나 '한국화 동질성전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화 동질성'전은 지역 스스로 비전을 제시해 나가기 위해 각 지역을 돌며 매년 열고 있는 전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주 제주 청주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전주에서는 고기현 김경희 남성희 류명기 박지예 안윤 오병기 우상기 이순구 이재승 최낙환 한은주 홍성녀가 출품했다.

 

▲ 새날을 감싸는 보자기

 

13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관

 

제1회 박예희 전통자수 전시회 '새날을 감싸는 보자기'. 혼례에 많이 쓰였던 전통보자기와 예단함에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예단보를 비롯해 혼서지보, 함보, 사주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자수골무와 노리개, 전통주머니까지 규방소품은 물론, 자수를 이용한 개성있는 창작품들이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아름다운 전북-정읍·고창

 

10일부터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10년 동안 화폭에 옮기고 있는 동이회. 일곱번째 전시로 정읍과 고창의 풍광을 담았다. 고향에 대한 작가들의 따뜻한 시선이 살아있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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