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의 스타 질리언 앤더슨이 마흔의 나이에 셋째 아이를 얻었다고 피플닷컴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더슨은 15일 영국 런던에서 3.1㎏의 사내아이를 낳았다.
아이의 아빠는 앤더슨의 남자친구인 마크 그리프스다. 앤더슨은 이에 앞서 그리프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오스카(1)를 낳았으며, 첫번째 결혼에서 13살된 딸 파이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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