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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예전람회 대상 행초서 김진기씨

'제11회 전라북도 서예전람회'에서 행초서 부문 김진기씨(67·익산시 동산동)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행초서 부문 최재규씨(73·군산시 삼학동)가, 우수상에는 한글 부문 김정원(46·전주시 삼천동 1가) 행초서 부문 송성엽(66·전주시 덕진동 1가) 문인화 부문 황호원씨(57·익산시 부송동)가 선정됐다.

 

제11회 전라북도 서예전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행초서 부문 김진기씨 작품. (desk@jjan.kr)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계천)가 주최한 이번 전람회에는 총 378점이 출품됐다.

 

손현주 심사위원장은 "여타 공모전 이상으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임서에 국한되지 않고 수준 높은 창작 작품들이 많아 서예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람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특선작 이상을 대상으로 풍남초등학교 강당에서 현장휘호를 실시했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입상작 전시는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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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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