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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사와 페이퍼코리아가 우리 지역의 숨은 일꾼을 찾아 수상하는 '전북대상'이 올해로 30회를 맞았습니다. '전북대상'은 사회 각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일꾼들을 찾아 시상하는 상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가거나 발전 동력이되는 일꾼들이 많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숨어서 자신의 역량을 묵묵히 해나가는 일꾼들입니다. '전북대상'은 그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감사하는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예술과 체육부문을 분리해 시상, 부분을 확대했습니다.

시상 부문은 학술, 교육, 산업, 예술, 체육, 봉사 등 6개 부문입니다. 지역사회의 진정한 일꾼들에게 '전북대상'의 명예가 안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시상부문

- 학술부문 / 인문사회.자연과학

- 교육부문 / 학교경영.학습지도

- 산업부문 / 농.축.공.상.임.수산

- 예술 / 예술인

- 체육부문 / 아마추어체육인

- 봉사부문 / 일반인.공무원 (각 부문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음)

◆ 상 금

본상 각 부문 3백만원 및 상패 수여 (단 5개부문중 大賞은 5백만원)

◆ 접수기간 및 접수처 : 2008년 10월 27일 ∼ 11월 20일까지, 전북일보사 총무국

◆ 시상요강 및 제출서류 : 본사 홈페이지 www.jjan.kr에서 다운받아 사용

※ 기타 자세한 내용은'전북대상'사무국(전북일보 총무국 전화 250-5530∼3)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