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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마을회관 29곳 신축·재단장

6개 읍·면서 사업설명회

무주군은 14일부터 6개 읍·면을 순회하며 2009 마을회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신축 및 리모델링을 하는 각 읍·면 마을회관의 이장과 개발위원장, 주민 등을 대상한다.

 

14일에는 무주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하장백과 북리, 가림마을, 부남면 하굴암회관에서 하굴암 마을, 15일에는 무풍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부평, 부등 등 7개 마을, 설천면사무소 태권도실에서 신제궁, 원기곡 등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6일에는 적상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원괴목과 낙안 등 6개 마을, 안성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오천과 하이목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무주군 건축민원 허병회 담당은"황토벽돌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마을회관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물론, 팬션으로서의 활용가치도 높였다"며"올해도 마을회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농외소득공간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마을회관 사업을 추진해 온 무주군은 6개 읍·면에서 지난해까지 총 136동의 마을회관 신축과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올해는 29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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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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