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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74억 들여 농촌생활환경정비

종합개발·기반시설 보강 등

무주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총 74억 25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개발사업과 농업기반시설정비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천면 청량권역과 안성면 덕유산권역, 무풍면 승지권역 등 3개소에서 추진하는 농촌종합개발사업에는 총 38억 9000여 만원과 설천면 수한지구의 기계화 경작로 1개소와 농로·용수로 92개소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사업에는 총 35억 3500여 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무주군 기반조성 곽길영 담당은"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마을의 경관과 생활환경을 개선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며"무주군에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데도 큰 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조기발주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무주군은 농번기 이전인 2월 말까지 모든 사업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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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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