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올해 캐치프레이즈로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 12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500여 편에 대한 심사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전북현대는 "2009 시즌에 법인으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발한 구단이 K-리그에서 대변혁을 일으키며 우승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에서 가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꿈★을 향한 녹색 질주! 2009'와 'Exciting 2009', 'Wave Of Green 2009!!'등이다. 캐치프레이즈 당선자에겐 기념품과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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