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0일 아무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 식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4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4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김모씨(33)가 운영하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식자재 창고에 있던 조기 1상자와 고춧가로 12kg 등 시가 3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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