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5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법원·검찰
일반기사

계산서 허위작성 군산수협 조합장등 불구속 기소

군산수협 조합장과 일부 직원이 간이계산서를 허위로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수억원을 빼돌리다 검찰에 적발됐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3일 "조합 자금 2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군산수협 조합장과 총무과장, 지도과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간이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2억7000만원을 빼돌려 애경사와 선물대금, 직원 휴가비용 등으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오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