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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 미네르바 여부 의혹 조명

JTV, 2월 7일(토), 밤 11시 10분.

'온라인 노스트라다무스'는 30대 청년이었다?

 

지난 1월7일, 인터넷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는 박 모(31)씨가 검찰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한 인터넷 경제토론방에 글을 올리는 경제논객이었던 미네르바는,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한미 통화스와프의 필요성, 환율 급등 등 급격히 움직이던 경제현안들에 놀라운 예측력을 보이며 단숨에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정부의 경제정책에 실망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를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검찰에 의해 체포된 박 모 씨가 '경제학 전공도 아니고 금융계 경험도 없는 무직자'으로 알려지자,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지적과는 별도로, 그런데 그가 과연 진짜 미네르바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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