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지난해 9월 일본 공식 팬클럽을 발족한 이래 첫 공식 팬미팅을 오는 4월 19일 도쿄 나가노선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일본에 소개된 영화 '발레교습소'와 드라마 '형수는 열아홉', '사랑에 미치다', '누구세요' 등을 통해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를 심은 윤계상은 작년 10월말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터키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윤계상은 1999년 god 데뷔 이래 연예활동 10년째를 맞이한 올해 싸이더스HQ를 나와 새로운 둥지에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조재현, 차수현 등과 함께 영화 '집행자' 촬영에 들어가며, 6월 방송 예정인 피겨스케이팅 소재의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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