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1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마령에 '노인공동생활가정'

진안군 마령면에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노인공동생활가정 '햇살어울림'이 문을 열었다. (desk@jjan.kr)

진안 마령면에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노인공동생활가정 '햇살어울림'이 문을 열었다. 18일 마령면 덕천리 안방마을 현지에서 개원식을 가진 '햇살어울림'은 연 건축면적 158.43㎡의 친환경적인 황토 벽돌로 지어졌다.

 

건물설계 역시 '자연친화'를 테마로 한 자연채광, 통풍 등에 신경을 썼으며, 쑥벽지, 편백나무 바닥재 등으로 마감,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는 자연친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노인성 질환 등으로 요양을 필요로하는 65세이상의 노인장기요양보험 1급,2급인 자와 암환자, 치매 등 중증노인성 질환을 지닌 노인이면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다.

 

햇사어울림은 개원에 따라 요양보호사를 채용, 65세 이상의 노인성질환자, 장기요양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는 물론 각종 생활지도와 여가생활 지원, 상담 및 교육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