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독립영화協, 상영 희망단체 접수
최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떠오른 독립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워낭소리'에 대한 전북지역 공동체배급권을 확보한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워낭소리' 상영을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동체 상영을 실시한다.
공동체 상영은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독립·예술영화가 가진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것. 극장 중심의 제한된 상영문화를 다양하게 바꿔보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신청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문화시설, 학교 등. 홈페이지(www.jbiff.or.kr) 게시판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063) 282 - 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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