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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영화감독 창작공간 제공사업' 실시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과 함께 국내 영화감독과 작가들이 전라북도의 풍광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화감독 창작공간 제공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성 또는 신인 감독 및 작가. 기성 감독 및 작가는 10년 이내 장편상업영화를 1편 이상 연출 또는 개봉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현재 시놉시스나 트리트먼트, 작품의도 등 초기창작물을 가지고 프리프러덕션 단계를 진행하고 있어야 한다. 신인 감독 및 작가는 60분 미만의 중·단편영화를 연출,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 및 수상한 자로, 장편상업영화의 조연출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역시 시놉시스나 트리트먼트, 작품의도 등 초기창작물을 가지고 프리프러덕션 단계를 진행하고 있어야 한다.

 

12월까지 총 8개의 작품을 선정, 한 작품당 1000만원의 창작비용과 각 시·군에서 제공하는 작업공간을 한 달 동안 지원할 예정. 접수는 13일까지 전북도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 280-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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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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