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7:0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공연] 예술단 '필봉' 등

▲ 예술단 '필봉'

 

14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예술단 '필봉'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호남좌도 필봉농악보존회의 젊은 전수자들로 이루어진 단체. 2006년 창단, '푸진 굿·푸진 삶'의 정신을 바탕으로 임실과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타악의 흥겨운 두드림으로 관객들 앞에 선다. '호남설장구'와 '앉은반 사물놀이' '선반 사물놀이' 이외에도 한의 정서가 짙게 깔려있는 '호남살풀이춤'도 무대에 올려진다.

 

▲ 스릴러 연작 세번째 '두 여자'

 

8월 2일까지 우듬지소극장

 

재인촌 우듬지의 스릴러 연작 세번째 '두 여자'가 지난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50회 공연에 도전했다. 배우를 3팀으로 구성, 150회 공연을 돌아가면서 연기할 예정.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두 여자가 지닌 양면성이 두 개의 이야기로 엮인 옴니버스. '두 여자'란 제목 앞에는 '아주 치명적인'이란 말이 생략돼 있다. 창작초연작.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휘정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